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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법

AI로 숏폼 영상 직접 만들어 올린 솔직 후기

by yongwc 202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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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숏폼 영상 제작 솔직 후기 및 시행착오 팁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AI 숏폼 영상 제작 솔직 후기 및 시행착오 팁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1.  AI 숏폼 영상 제작에 직접 도전하게 된 계기

몇 년 전에도 유튜브 영상 제작에 도전해 보려 시도했지만, 이런저런 이유와 한계로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AI에 대해 여러 경로로 보고 들었음에도 그다지 큰 효용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AI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 보면서, 일반 포털 사이트의 검색 기능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대화하듯 편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AI를 활용해 AI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호기심으로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I에게 건넨 간단한 질문을 시작으로, AI 수묵화도 그려보고, AI 동화 쇼츠와 AI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다루며 진행하다 보니 아직은 정신이 없고, 막상 제작을 마치고 완성본을 살펴보면 허점도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면 서서히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2. 1편부터 5편까지 제작해 보며 느낀 AI 툴별 솔직 후기 

대본 (ChatGPT / Gemini) 경험과 느낀 점 :

간단한 대본이라도 막상 직접 작성하려니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문학적 감각이 부족하거나 두서가 없을 때는, 녹음기로 구상 내용을 녹음한 뒤 AI에게 텍스트 변환 및 정리 작업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전 활용 팁 : 디테일하고 복잡한 대본 요청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전체 줄거리(스토리라인)를 먼저 제공하고 대본 완성을 요청하는 것이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총평 : AI가 짧은 시간에 대본의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어 기획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어색하거나 부족한 부분은 최종적으로 사람이 직접 다듬어주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음성 (타입캐스트) 경험과 느낀 점 :

숏폼에 남녀노소 여러 인물의 목소리가 필요할 때 직접 성우를 구하거나 녹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타입캐스트를 활용하면 연령대와 성별이 다른 다양한 페르소나의 목소리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평 : 직접 녹음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감정이 살려진 자연스러운 AI 음성을 입힐 수 있어 작업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단계입니다. (필요에 따라 무료/유료 플랜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비디오 AI) 경험과 느낀 점 :

텍스트 형태의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비디오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완벽한 연출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 다리가 4개가 아닌 6개로 그려지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주의할 점 : 원하는 연출 장면이 나올 때까지 프롬프트를 여러 번 수정해야 하는 수고가 따릅니다.

특히 연재형 숏폼의 경우,  장면이 바뀌어도 캐릭터의 외형이 변하지 않도록 일관성을 유지하는 작업에 가장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최종 편집 (캡컷) 경험과 느낀 점 :

최종 단계에서는 캡컷을 이용해 영상, 음성, 자막을 하나로 조합하여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시행착오와 해결 방법 :  타임라인에서 음성과 영상의 길이가 맞지 않아 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일반 이미지는 길이를 드래그하여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지만, 동영상은 길이를 임의로 늘리는 것이 불가능해 시간을 다소 허비하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캡컷의 속도 조절 기능이나 '정지 화면(Freeze)' 기능을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총평 : AI 자동 자막 생성 기능과 다양한 템플릿 덕분에 복잡한 편집 과정이 크게 수월해졌습니다.


3. 직접 경험해 보고 알게 된 시행착오와 해결 방법 

직접 숏폼을 제작해 보며 경험한 가장 대표적인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릭터 및 전체적인 분위기의 일관성 유지 장면이 바뀔 때마다 AI가 생성해 주는 캐릭터의 얼굴이나 스타일이 다르게 나타나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연재형 콘텐츠에서는 캐릭터의 정체성이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결 방법 :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캐릭터의 외형 조건(예 : "우주복을 입은 귀여운 흰 강아지, 3D 렌더링 스타일")을 고정 문구로 지정하고, 동일한 시각적 톤 앤 매너가 유지되도록 프롬프트를 재사용하여 해결했습니다.

 

2) 첫 3초의 템포 조절 (시청자 이탈 방지) 초기에는 서론이 다소 길고 잔잔하게 시작하여 영상의 몰입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숏폼 플랫폼에서는 초기 2~3초 내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면 바로 스와이프 되어 이탈하게 됩니다.

해결 방법 :  캡컷 편집 단계에서 앞부분의 지루한 구간을 과감히 자르고, 시작 부분에 눈에 띄는 자막 효과와 시각적 포인트를 주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4.  AI 숏폼 제작의 장단점 요약 

AI 활용 숏폼 제작 과정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은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장점

1. 얼굴 및 목소리 비공개 제작 가능 : 직접 촬영하거나 음성을 녹음할 필요가 없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제작 시간의 혁신적 단축 : 익숙해지면 기획부터 최종 편집까지 30분~1시간 내외로 완성이 가능합니다.

3. 제작 비용 절감 :  성우 고용이나 촬영 장비 구매 없이 무료 및 저렴한 AI 서비스만으로 고품질 영상 완성이 가능합니다. 

 

단점 및 보완점

1. 디테일한 연출 보정 필요 : AI가 생성한 어색한 비주얼이나 구도를 잡아주기 위해 정교한 프롬프트 수정 작업이 요구됩니다.

2. 원하는 연출을 위한 학습 필요 : 원하는 결과물을 정확히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프롬프트 작성 노하우를 조금씩 익혀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맺음말 및 추천 대상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직접 도전해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한 번에 100보를 전진하지 못하더라도, 매일 10보씩 꾸준히 나아가는 것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숏폼 제작의 첫걸음은 가장 먼저 ChatGPT나 Gemini와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도 좋고, 본인의 전공 및 전문 분야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검증 차원에서 질문해 보세요. AI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답변을 제공하는지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만의 활용 범위가 정해지게 됩니다.

직접 도전해 보니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막히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툴에 질문하고 적용해 보며 하나씩 깨우쳐갈 수 있었습니다.

얼굴이나 목소리 노출에 부담을 느끼거나, 영상 제작에 막연한 진입장벽을 가졌던 1인 크리에이터와 블로거분들에게 AI 숏폼 제작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법과 실전 팁을 계속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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